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22 (숨은 눈 찾기,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22 (숨은 눈 찾기, 오늘의 필사)

# 어제 저녁 학원에서 연락이 왔다. 다른 시간대에 수업을 듣는 수강생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아침 일찍 멈무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왔다. # 예전에 검사받을 땐 찌른 느낌도 안 났었는데 이번에는 코가 막혔다며 양쪽을 가차없이 찔러대서 눈물이 핑 돌 뻔했다. 내 앞에 검사했던 여자아이가 아프다며 엉엉 우는 모습을 보고 귀엽다고 웃을 일이 아니었다c 내 뒤에 있던 멈무도 이번에는 조금 아프다고 했으니 엄살 대마왕인 난들 오죽할까 검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멈무가 싸락눈이 내린다고 했는데 나는 잘 못 느꼈다. 이럴 때 보면 내가 더 둔감한 것 같기도 하고. 응,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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