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27 (오후 네시의 햇빛,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1.27 (오후 네시의 햇빛, 오늘의 필사)

#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 그리고 안방에 쳐진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의 세기를 보며 대략적인 날씨를 가늠해본다. 오늘의 빛은 온화한 걸 보니 날씨가 좋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다 싶어 이불 안에서 기분좋게 꼼질거리다 베란다로 나왔다. 사실 안방 창문을 열면 바로 하늘이 보이지만, 조금 더 선명하고 말간 하늘을 보고 싶은 마음에 빛이 좋은 날이면 늘 베란다로 나간다. # 오늘의 첫 끼는 치킨. 10월 말에 생일이었던 멈무가 회사에서 받은 기프티콘으로 결제해서 공짜로 먹었다. 나 역시 생일이 한참 지났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기프티콘들이 몇 개 있다. 우리는 기프티콘을 계속 연장해가며 사용하고 싶을때 쓰는 편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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