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2.03 (예쁘지만 소란한, 비빔면과 돈까스,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12.03 (예쁘지만 소란한, 비빔면과 돈까스, 오늘의 필사)

# 평일의 절반 이상이 지난 목요일부터는 그동안 누적된 피곤함을 덜기 위해 종종 카페를 찾는다. 핑크 트리가 예쁘지만 조금 혼란한 카페의 모퉁이 벽에도 귀엽지만 소란한 글들이 써있다. 이 카페의 정체성인 것 같아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민트초코를 받아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옆에 있는 인형도 카페의 정체성에 한 스푼을 더하고 있었다. # 어제 먹은 비빔면과 돈까스. 나는 비빔면을 되게 좋아해서 사계절 내내 잘 먹는다. 그리고 결혼 이후 처음으로 멈무에 의해 팔도비빔면이 아닌 다른 비빔면을 먹어봤는데, 두어번 먹고 결국 다시 팔도로 돌아왔다. 내 입맛엔 팔도가 제일이고, 짜파게티가 제일이다. # 노브랜드에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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