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줄 일기쓰기 - 02.10 (배곧 카페 윌로우우드, 오늘의 필사)


매일 한 줄 일기쓰기 - 02.10 (배곧 카페 윌로우우드, 오늘의 필사)

# 화요일에 다녀온 카페 윌로우우드. 스벅에 별 모으러 가는 김에 솔랑솔랑 다녀왔다. 평일 오후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이가 드나들던 곳. # 카페의 컨셉이 재미있었다. 흑과 백. 블랙을 좋아하는 멈무는 귀신같이 블랙 컨셉의 공간을 찾아갔고, 나도 멈무 몫의 아아와 아인슈페너, 티라미수를 주문하고 멈무를 따라 블랙홀에 입성했다. # 쫀쫀함은 덜했지만 충분히 달달했던 아인슈페너. 티라미수는 귀엽고 맛있었다. 멈무의 아아를 마셔보니 개인적으로는 아아+티라미수 조합이 더 좋은 것 같다 # 예쁘고 독특한 오브제가 가득했던 공간. 이 카페는 분위기가 다했다. # 카페에서 나는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을 읽고, 멈무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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