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뿌라소바 뜻 - 튀김집 vs 소바집 반죽물 비교


덴뿌라소바 뜻 - 튀김집 vs 소바집 반죽물 비교

반죽물 = 박력분(밀가루) 덴뿌라소바는 우리나라 말로 튀김 메밀국수입니다. 메밀국수 위에 튀김을 고명으로 올린 요리입니다. 일본에서 덴뿌라소바가 시작된 것은 에도시대 19세기 중반부터라고 합니다. 손님의 초이스! 손님이 튀김집에서 튀김을 가져다가 소바위에 올려 먹기 시작했던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소바집에서는 튀김을 팔지 않았던 것이죠. 손님이 먹는 방법이 메뉴로 발전해 인기를 끈 음식은 많은데요 덴뿌라소바도 그중에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손님들이 먼저 좋은 맛을 찾아내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 음식을 접해 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식당 주인은 자기의 요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데 반해 손님들은 경계를 뛰어넘는 것이 쉬울 것입니다. 소바에 튀김을 얹어 먹은 것 : 덴뿌라소바(天ぷらそば) 튀김집과 소바집의 튀김 물은 다릅니다. 국물에 담가 먹는 소바집의 튀김은 옷이 두꺼워야 맛있습니다. 반면 튀김만 전문으로 파는 가게는 느끼한 맛을 줄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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