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아게 휘저어 만든 튀김 뜻?


카키아게 휘저어 만든 튀김 뜻?

카키아게(かきあげ)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휘저어 만든 튀김(かき混ぜるあげ)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잘게 썬 채소 종류에 작은 보리새우 등을 넣고 휘저어야 합니다. 밀가루를 섞어야 야채들이 붙기 때문이죠. 휘저어 만드는 대서 카키아게가 생겼다는 것 같습니다. 카키아게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는 양파, 미츠바, 우엉, 당근, 새우, 차조기잎, 등으로 만듭니다. 식당마다 치쿠와 같은 어묵 종류를 작게 썰어 넣기도 합니다. 재료들을 그냥 기름에 튀기게 되면 자른 모양 그대로 나오게 되어 볼품이 없습니다. 동그란 모양을 잡아 튀겨낸 카키아게 그래서 얇게 자른 채소와 새우나 어묵 등을 서로 붙게 만들어 둥글 납작한 모양으로 튀겨내었는데요 밀가루가 접착제 역할을 하자 끓는 튀김 기름에 들어가서도 서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카키아게 만드는 방법은 그릇에 채소와 오징어, 새우, 재료들을 넣고 밀가루를 뿌립니다. 밀가루를 골고루 묻히기 위해서는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저어 줍니다. 식당에서는 큰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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