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반죽 고네루 捏ねる 네루 練る의 정석 가루 형태의 것을 하나가 되도록


면 반죽 고네루 捏ねる 네루 練る의 정석 가루 형태의 것을 하나가 되도록

우리나라 국어사전에 있는 면 반죽(練る)의 뜻은 "가루에 물을 부어 이겨 갬. 또는 그렇게 한 것." 또 일본 국어사전을 보면 고네루(반죽 捏ねる)의 뜻은 "가루 형태의 것에 수분을 가해, 하나가 되도록 여러 번 저어주는 것."이라 쓰여있습니다. 두 나라의 반죽에 대한 뜻이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지만 다른 의미와 뜻 면을 반죽(고네루)한다할 때 뜻은 일본 사전이 좀 더 자세히 나와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가루에 물을 넣어 하나가 되도록 여러 번 저어주는 것. 우리나라 사전에는 이겨 갬. 또는 그렇게 한 것.이라고 약간 차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 이유는 수타 소바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에도시대부터 국민음식으로 소바를 먹어버릇해서 그런 것인지 면 반죽에 대한 설명이 아주 정확합니다. 그림 표현이 매끄럽지 못해 죄송합니다 ^^;; 1번 그림을 보시면 반죽(고네루 捏ねる 네루 練る) 전인데요 어떤 상황이냐 하면 1번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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