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소바 과정 중에 우리말로 주름 모으기라는 과정이 있습니다. 일어로 해소다시 입니다. 해소다시 뜻은 배꼽 내기로 소바 반죽을 마무리할 때 사람의 배꼽 모양과 비슷하게 된다고 해서 붙은 소바과정의 명칭입니다. 해소다시 과정: 소바 덩어리를 반죽하다 보면 균열이 가는데 그 균열을 한곳으로 모아서 없애는 과정. 소바를 만드는 사람의 배꼽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그저 반죽에 금 가고 균열이 생긴 상태를 아주 매근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모양이 배꼽과 닮을 려면 완전하게 삼각형이 되기 전 단계가 배꼽 모양이 됩니다. 위에 저런 균열들을 주름모으기라는 이름으로 삼각형의 모양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가장 위쪽으로 모이면서 점점 금이 없어지고 반죽을 넓게 펴면서도 균열이나 금 때문에 면이 끊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키꾸네리(기꾸네리): 수타소바 반죽을 만지면서 국화 모양으로 만들어 냅니다. 키꾸네리 과정 뒤에 해소다시 과정. 수타소바 반죽의 주름을 한곳에 모은 후 원불 모양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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