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메밀국수 너무 솔직한 이름 안 팔리는 이유


온메밀국수 너무 솔직한 이름 안 팔리는 이유

온메밀국수 너무 솔직한 이름 안 팔리는 이유 국내에서 온메밀국수(카케소바)는 사람들의 입에 그리 오르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밀의 성질이 찬 것 때문인지 국내에서는 겨울에 온 메밀국수를 먹기 위해 줄을 서거나 방송에 나오는 일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온메밀국수를 검색해 봐도 레시피가 가장 먼저 뜨고 맛집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온메밀국수 맛집을 검색해 보니 겨울 시즌 메뉴로 온 메밀국수를 팔고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메밀칼국수나 감자옹심이를 시키면 그 속에 메밀국수를 조금 넣어 음식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이름 때문에 안팔리고 겨울에만 먹나요?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비빔 메밀국수에 냉육수를 넣고 비벼 드시더군요. 좋아하시는 양념장이면 충분히 맛있을 것 같습니다. 메밀의 원래 계절은 겨울이니까요. 가을에 추수한 메밀을 제철에 먹으려면 겨울이 제격이죠. 그래서 온메밀은 겨울에만 먹는 것 같기도 합니다. 네이밍 때문인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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