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궁극의 맛 vs 평범한 맛


메밀소바 궁극의 맛 vs 평범한 맛

메밀소바 궁극의 맛은 있는 거야? 궁극의 맛 메밀소바는 있을까요? 소바 중에 궁극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은 사라시나소바가 있습니다. 맛을 이야기한다는 것 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이리 불리고 있는 듯 합니다. 사라시나는 메밀가루입니다. 쌀과 쌀눈, 다른 이름이지만 같은 쌀입니다. 일본에서도 메밀과 메밀 중심 부분의 가루를 다르게 부릅니다. 가운데 부분은 사라시나로 부르고 겉은 다 아시는 소바로 부르고 있습니다. 메밀 중심 부분의 가루 사라시나는 서로 붙지 않습니다. 이 가루로 소바를 만들 수 있는 장인들이 몇 안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조금 알려지고 해서 좀 더 늘었겠지만 역시나 일반 소바 집에서 보기 힘든 메뉴입니다. 만들어 팔기도 어렵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사라시나를 볼 때 궁극의 소바로 부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어렵게 만드는 만큼 맛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음식을 드시고 앗! 하고 맛에 놀라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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