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에 밀가루가 사용된 시기와 이유


소바에 밀가루가 사용된 시기와 이유

소바에 밀가루가 사용된 시기와 이유 소바를 만들 때 밀가루가 사용된 시기는 17~18세기입니다. 밀가루의 힘을 빌려 메밀을 국수로 만드는 것이죠. 그만큼 메밀가루 만으로 국수를 만들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같습니다. 소바에 밀가루가 많이 섞이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맛이 달라져서 그럴 건데요 사연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수타소바에서 밀가루의 역할 소바(메밀)의 함량이 높아도 맛없어 지 이유는 통메밀의 신선도 차이가 크다고 말이죠. 80%의 소바(메밀) 가루가 들어가도 품질이 떨어진 가루면 50% 함량의 신선한 것이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수타소바(데우치소바)가 제대로 된 맛이 나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좋은 메밀가루를 만났을 때는 그에 맞는 밀가루가 필요한데요 냄새가 적은 밀가루를 고르면 안성맞춤입니다. 유기농 밀가루의 냄새를 맡아보면 기름진 비스킷 냄새 비슷하게 날 때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샘플로 메밀에 거슬리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력분 중력...


#국산밀가루 #메밀과밀가루 #소바와고무기코 #수제소바 #수타소바 #에도시대소바 #호주산밀가루 #호주산유기농밀가루

원문링크 : 소바에 밀가루가 사용된 시기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