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공실 무인점포 주점과 사진관


대학가 공실 무인점포 주점과 사진관

대학가 공실을 채운 무인점포 주점과 사진관 도시 대학가의 상징이었던 술집 분식집이 사라지고 빈자리에 채워지는 가게들은 주점과 사진관의 무인점포가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3년간의 변화에 결과입니다. 대면 모임에 스트레스를 받는 대학생들이 늘면서 각종 모임도 사라졌습니다. 술집은 업종변경 대상 그 결과 점포 공실도 많아늘었고 술집 풍경도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배달 영업을 병행하거나 아예 업종을 변경하는 술집들이 늘었다는 것이죠.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막걸리를 마시며 목청껏 부르던 노랫소리가 들려오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죠. 비씨카드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하철 서울대 입구, 신촌, 안암, 왕십리, 숙대 입구역 1km 이내 상점의 매출은 2020~2021년에는 2019년의 85%까지 매출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신 캠퍼스가 열리고 학생들이 찾아오자 2019년에 비해 매출이 4~15%가 늘었고 점점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시기 폐점한 가게 자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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