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수타 소바 초반 기술 반죽의 꽃 기쿠네리 or 키쿠네리


오묘한 수타 소바 초반 기술 반죽의 꽃 기쿠네리 or 키쿠네리

오묘한 수타 소바 초반 기술 키쿠네리 or 기쿠네리 반죽의 꽃 키쿠(菊)는 국화의 일본 말입니다. 에도시대 메밀가루와 물을 섞기 위해선 그릇이 있어야 했을 것인데요 메밀가루와 물을 섞는 과정과 반죽 등 손으로 치대는 모든 과정을 나무 그릇(키 비치) 안에서 해야 하는 과정이라 키바치 작업이라고 통칭했습니다. 도자기 기술 꼬박 밀기 그 옛날 일본으로 건너간 건가요? 메밀가루와 물을 섞어 고네루(반죽)하고 마지막 과정으로 메밀 반죽을 국화 모양(기쿠네리)으로 만듭니다. 반죽 사이사이 금이 간 것들을 가운데로 모아 없애기 위한 작업으로 국화 모양을 닮았다고 기쿠네리로 부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꼬막밀기 꼬박밀기등 도자기에 사용되는 기술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자기 하시는 분들이 혹시 칼국수를 만들 기회가 있으시면 반죽에 꼬박밀기 해보시면 쉽게 칼국수를 드실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반죽에 위의 사진에서처럼 금이 가있다면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움푹 팬 곳들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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