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달걀로 만든 소바 [ft. 쯔나기 つなぎ]


쌀과 달걀로 만든 소바 [ft. 쯔나기 つなぎ]

과거에는 메밀의 끈기가 없어 달걀이나 쌀로 소바를 만들었습니다. 소바는 우리가 생각했을 때 국수 모양으로 알고 있지만 옛날에는 메밀로 만든 모든 것, 수제비나 죽도 소바로 불렀다고 합니다. 달걀 쌀 소바 연결 재료가 필요한 국수: 메밀 메밀가루는 국수로 만들기 힘들었기 때문에 끈기 있는 부재료들이 필요했습니다. 그중에 참마와 쌀뜨물, 밥, 달걀 등에 끈기가 강했기 때문에 소바를 만드는 재료로 환영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동해를 마주 보고 있는 일본 니가타에서는 후노리(해초)를 쯔나기(연결)로 사용해서 소바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전통 요리로 전해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각 지역에서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재료가 해초가 될 수도 참마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식재료의 특성에 끈기가 있다면 연결 재료로 사용해 소바를 만들 수 있었으니 지역의 특산품으로 소바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바 쯔나기 쌀 계란 끈적하지만 구하기 쉬워! 참마와 밀가루 쌀밥, 쌀뜨물, 쌀가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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