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or 도미 생선회 경사스러운 날 시비


참치 or 도미 생선회 경사스러운 날 시비

참치 or 도미 생선회 경사스러운 날 시비 옛날 일본에서는 생선회도 귀족과 서민들로 급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참치와 도미가 그랬는데요 현재도 메뉴판에 시세로 매겨져있는 것이 고급일 것 같고 양식으로 수급이 안정적인 생선은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양식을 하게 되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 생선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이유로도 시작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가격이 올라갔다가 양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게 되면서 가격이 저렴해진 것뿐이지 저급하다고 생각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발음이 비슷한 단어 경사스럽다는 일본 말이 도미(감성돔과의 바닷물고기의 총칭)와 발음이 비슷합니다. 또 시비라는 말도 죽는 날이라는 뜻으로 참치의 다른 말입니다. 만약 칼차고 다니는 사무라이들이 죽는 날을 좋아할까요? 아니면 경사스러운 것을 좋아할까 궁금해지네요. 도미는 에도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좋아했던 생선이라고 합니다. 경사스럽다는 뜻이 아니더라도 굽거나 탕을 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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