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시그니처 메뉴는 장기전


가격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시그니처 메뉴는 장기전

객단가 10만 원 이상 비싼 가격을 받는 식당은 시그니처 메뉴가 있을 것입니다. 푸아그라, 캐비아, 샤프란 등의 이름만 들어도 아는 식재료를 사용해서 가게의 이름을 알리는 마케팅을 계획할 수도 있고, 세상에 없던 독특한 요리를 개발해 sns에서나 사람들의 이 몫을 집중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단타냐 장기 투자냐? 시장을 보고 덤비자 시그니처 메뉴는 다르게 이야기하면 장기전이 되어야 합니다. 시즌 메뉴와 다르게 식당의 중심 메뉴가 되어야 하며 계절에 판매하면서 시그니처라는 타이틀을 주는 것은 단타성 히트에 그칠 가능성이 커 구별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창업 시 메뉴를 선정하고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은 필수가 된 세상입니다. 좀 더 시간을 되돌려보면 점포를 구하기 위해 상권분석과 함께 시그니처 메뉴는 선정되어야 합니다. 레시피 개발도 뒤따라야겠지만 우선은 상권이 필요로 하는 메뉴를 발굴하는 것도 식당 사장의 능력이라고 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이 상권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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