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면 니하치소바, 손으로 만들때 어려운 점


메밀면 니하치소바, 손으로 만들때 어려운 점

2대8은 일본말로 니하치입니다. 메밀 80% 밀가루 20%로 메밀면을 만들게 되면 니하치소바라고 하는데요 밀가루에 끈기 글루텐의 힘을 빌어 국수를 만듭니다. 주와리소바(100% 메밀면)도 만들 수 있지만 어찌 보면 니하치소바가 더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메밀가루 한 가지만 계량하면 되는 것을 밀가루까지 계량해야 하니 우선 귀찮습니다. 수타소바를 만들 때 어떤 점이 여려울까요? 온도에 따라 똑같은 가루를 가지고 만들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분명히 똑같은 가루인데 기온이 낮아서 못 만들 때도 있습니다. 습도는 메밀면을 축축 늘어지게 합니다. 모자라면 뚝뚝 끊어지고 많으면 축축 늘어지니 습도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어요. 계절에 따라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고 만들 수 있습니다. 계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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