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요리 초간단 낫또소바 레시피


메밀소바 요리 초간단 낫또소바 레시피

낫또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 비슷한데요 그릇에 낫또를 담고 비비면 끈적끈적한 실이 나오는데요 밥 위에 얹어 먹거나 생 계란 등을 더해 비벼먹습니다. 우리나라 두부 장수처럼 일본의 에도시대에도 두부장수와 낫또 장수가 돌아다니며 두부와 낫또를 팔았다고 합니다. 사람 사는 동네는 어디나 마찬가지였는지 식사시간 전 팔기 위해 동네를 누비고 다녔던 모양입니다. 일본의 여러지역에서 노동을 하거나 참근교대(에도출장)의 이유 때문에 에도로 일하러 와있던 홀아비들에게는 밥 한 끼 먹기 어려운 지역이었는데 그나마 낫또나 두부로 한 끼 때우기 좋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부도 반모씩 팔았다고 하는데요 적은 양을 사서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어서 보관의 부담이 없었 좋았을 것 같습니다. 냉장고도 없었으니 상하기 쉬웠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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