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드는 요리 메밀 소바


스스로 만드는 요리 메밀 소바

모밀 or 메밀을 좋아하게 되면 메밀 전과 묵 요리를 스스로 만들어 보고 싶기도 해요. 막국수를 먹어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인데요 특히 제주에 가게 되면 메밀로 만든 요리로 빙떡과 수제비는 빼놓지 마세요. 무와 함께 먹는 문화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어서 특이한 메밀 요리를 마음껏 맛보실 수 있어요. 곡물 가루로 요리 하자 사냥해서 먹고살던 생활은 농사일을 터득하며 정착 생활로 바뀌었다고 해요. 사냥감의 가죽을 벗기고 뼈에서 살을 발라 요리했을 것인데요 곡물을 추수해서 껍질을 벗겨 가루로 제분하고 빵이나 국수를 만드는 것도 사냥 본능과 비슷한 행위이지 싶어요. 동물을 쫒고 사냥해야 하는 일은 계속하기 힘든 관계로 정착 생활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요즘은 원시시대처럼 곡물가루를 이용한 요리가 매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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