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그다음엔?] 현재 대출의 금리를 유지하면서 주택을 갈아탈 수 있을까?


[1주택자, 그다음엔?] 현재 대출의 금리를 유지하면서 주택을 갈아탈 수 있을까?

1. 주택 담보 대출의 기준 금리가 되는 코픽스가 10년 만에 3%를 돌파하였다. 이에 따라 주담대 변동금리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7%를 돌파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물론, 실제로 은행에는 아직 7%까지 가지 않았지만, 많은 시중 은행에서 4% 후반, 5% 초반대의 주담대는 이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듯하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집값이 몇 억 올랐는데, 한 달에 백만 원씩 더 내는 게 대수냐' 라고 하는 의견들도 있지만, 현재 집값이 하락하는 수준을 보면, 그리고 이에 따라 얼어버린 매수 심리까지 감안한다면, 더 이상 '고작 백만원' 이라는 얘기가 옳다고 볼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2. 나도 와이프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아파트한 채를 더 매수하려고 계획했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그게 내가 이 블로그에 공부를 하면서 줄기차게 포스팅을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주담대 금리가 더 가파르게 오르는 것을 보니 나도 모르게 위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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