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용문사의 은행나무를 보러 가는 날


10월 용문사의 은행나무를 보러 가는 날

갈매언니 인사드립니다 10월의 어느 날~ 은행잎과 홍엽의 빛을 보러 간 날 용문사 자락의 펜션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맘 놓고 가지 못하였던 모임이라 이번엔 모두가 참여하는 기회였습니다 0월 용문사의 은행나무를 보러 가는 날 지하철 용문역에서 미팅 약속~ 전철 안에서 밖을 내다보니 가을의 풍경은 멋진 한 폭의 그림이었지요~ 드론으로 찍은 멋진 사진들이 부럽지 않은 확!! 트인 멀리 수목원을 보듯 줌으로 들어오는 멋진 날이었습니다 용문역까지 가는 전철 여행도 오늘따라 편안한 마음이 동하기 시작하였지요 설레는 여행이라 예정 시간 보다 일찍 도착되어 기다리기로 합니다 **식당 예약이라서 25인승 버스가 준비되었다고 미리 태워주지 않더군요~ 말로만 듣던 식당차가 전철역까지 모셔가고 데려다준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시간이 되자 미니버스는 출발합니다 우리는 재잘재잘 얼마 만에 만나는 건지 한 수다를 합니다 가는 도중에 샛노란 은행잎의 가로수들을 보면서 아이들 소풍 가듯 환성과...


#10월의추억 #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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