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장승배기/노량진/상도] 역에서 가깝고 작업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 (ft.채광좋은 할리스)


[내돈내산][장승배기/노량진/상도] 역에서 가깝고 작업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 (ft.채광좋은 할리스)

사람들마다 카페를 가는 이유가 다 다를텐데 나의 경우엔 마시기 위해 간다기보다 작업을 하거나 친구들과 만나 수다를 떨 목적으로 카페를 간다. 친구들을 만날때와 작업을 하기 위할때 카페를 고르는 기준 역시 달라지는데, 어떤 친구냐 어떤 작업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때는 아무래도 재미요소가 있는 카페를 찾게된다. 메뉴가 새롭다거나 인테리어가 새롭다거나 하는 등의 요소들이 1순위이고 위치와 교통편도 고려한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너무 몰리는 곳은 웨이팅이 있을 경우가 많아 피하고, 입장후에도 너무 복잡복잡한 느낌일땐 피하는 편이다. 유명한 카페의 경우 평일이나 애매한 시간대를 골라 방문하는 걸 좋아한다. 작업을 할때는 아무래도 좌석간 간격이 넓고 좀 조용한 편인 넓직넓직한 카페가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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