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ukvic 모작) 수상가옥 그리고 노젓는 사람


(zbukvic 모작) 수상가옥 그리고 노젓는 사람

지난 달 그렸던건데 그린다음 바로 넣어버려서 볼 시간이 없었음. 그리면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이 떠오른다. 생각보다 멀리 있는 풍경의 느낌이 잘 나와서 좋았고 물 그림자가 안나와서 갑갑했었고, 집에서 느낄수 있는 덩어리의 느낌이 나올락 말락 할때의 설렘과 배에 탄 사공을 그릴때의 긴장감. 그냥 그림을 그리고 있자면 찾아오는 고요한 시간들이 좋다. 모작을 끝내고 내 그림을 그리는 때가 오면 나는 무엇을 그리고 있을까... 다른 작가들의 그림 중 마음에 드는 그림을 따라그리는 것... 결국 이러한 행위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나가는 과정에 놓여있다....

(zbukvic 모작) 수상가옥 그리고 노젓는 사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zbukvic 모작) 수상가옥 그리고 노젓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