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야기)탄수화물 러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간식이야기)탄수화물 러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결혼식으로부터 한달차, 우리 부부의 식습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도 한달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자는 피하려고 하고 있으나 초반에 콘프로스트와 콘프라이트를 먹어댔으며 단것을 줄여보자는 시도의 일환으로 과일을 대체식품으로 골랐는데 너무 잘 먹어서 엥겔지수만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생식빵은 사실 간식이 아니라 남편의 도시락에 들어갈 샌드위치를 만들려고 사왔었는데, 이런 식빵맛을 본 밍구씨는 맛있다면서 빵을 뜯어먹었고 나는 이왕 먹을거 더 맛있게 먹자고 버터를 발라 굽고 딸기쨈까지 발라버립니다. 후후 먹고남은 군고구마와 달콤한 허니버터아몬드까지 칼로리를 붙여주자면 아우 ~ 이번주 부터는 달라져보려 노력할껍니다. 지난 주말 식사기록을 남기는것도 그러한 반성의 기록이지요 건강한 식사와 운동 당연하지만 지키기 힘든 약속을 오늘도 건네 봅니다. To ME an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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