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1,000번째 나의 흔적 남기기


4년만에 1,000번째 나의 흔적 남기기

2020년 2월2일...육아휴직과 동시에 블로그를 만들고 첫 흔적을 남긴지 4년만에 1,000번째 흔적을 남기게 되었다... 이렇게 꾸준히 적을지는 몰랐는데 1,000번째 라니~ 스스로 대견스러움ㅋㅋ 나와 가족들의 일상을 흔적을 남기는게 나의 목적이라 이 지도를 보면 나름 흐뭇한데... 한편으로는 왜 40이 되어서야 블로그를 시작을 했을까 조금 더 일찍시작했으면 더 많은 흔적들을 남길 수 있을껀데... 하는 마음도 든다... 그전의 흔적들도 천천히 기록에 남겨야지... 가끔씩 아이들이랑 이야기 할때 분명 가봤던곳인데 기억에 안난다고 할때가 있다... 아무래도 아주 어렸을때는 기억이 나지 않겠지... 그럴때면 나의 블로그를 열어서 글을 보여준다... ^^ 어릴때는 새로운것만 재미있었는데... 나이가 차가니... 새로운것을 느끼는 재미보단 옛 기억을 추억하는 재미가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같다... 그런의미에서... 앞으로도 나중에 추억할 수 있는 나와 우리가족의 흔적들을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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