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분자가 보내온 카톡글


어느 직분자가 보내온 카톡글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하나님의 교회 직분자입니다. 목사님께서 블로그에 올린 글을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점점 진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충격을 받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제가 걸어왔던 신앙의 길이 잘못된 길이었음을 알게 되니 허무하고 또 허무합니다. ?????????????????????????? 신앙을 하고 있기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아려옵니다. 총회 댓글팀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얼토당토 하지 않은 댓글을 보면서 화가나고 용기를 내어 댓글을 쓰고 싶으나 어리석게도 그러지도 못하는 자신이 너무도 밉습니다. 혹시라도 총회에서 저의 신상이라도 알게 될까봐.... 그런 두려움이 앞서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목사님께 카톡을 보냅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식구들이 목사님 블로그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되었을 것이지만 저처럼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회장님들 중에서 한 분이라도 설교단상에서 많은 식구들 앞에서 양심선언을 했으면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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