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하피모 관계자들 세 차례에 걸쳐 시한부 종말 주장하며 신도들 재산을 갈취한 정황 시한부 종말 주장으로 형성한 재산의 규모는 3~4조 원으로 추정 김용한 공동대표 “종교사건이 아닌 인생을 파괴하는 사기사건으로 고발장 낼 것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공동대표 김용한 외 2인, 하피모)이 지난 7월 27일(목) 오후 2시에 판교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의 상습적인 시한부 종말 사기 행각 고발한다”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후 하피모는 대검찰청으로 이동해 장길자, 김주철씨를 사기죄 혐의로 고발했다. 하나님의교회 측 “집회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이번 기자회견을 제재하기 위해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부터 방해공작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 측 남자 신도는 기자회견 장소로 와 “지금 우리는 집회 중에 있다. 집회를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하피모 관계자들을 압박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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