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7일차 (데니즐리 : 히에라폴리스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 으로 등재된 '파묵칼레')


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7일차 (데니즐리 : 히에라폴리스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 으로 등재된 '파묵칼레')

튀르키예 여행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는 이스탄불을 제외하면 카파도키아 그리고 다음이 파묵칼레라고 할수 있는데 ‘파묵’은 목화(cotton)를 ‘칼레’는 성(castle)을 뜻하는 말로 파묵칼레는 말 그대로 ‘목화의 성’이라는 명칭입니다. 파묵칼레가 이런 명칭을 갖게 된 이유는 거대한 석회암이 마치 계단처럼 층층이 형성돼 하얀색의 목화로 이루어진 성과 같은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기 때문이며 이 목화의 성이 형성된 비밀에 온천수가 숨어 있습니다. 석회 성분을 다량 함유한 파묵칼레의 온천수는 수천 년 동안 리코스 산 중턱 바위 위를 흐르면서 표면을 탄산칼슘 결정체로 뒤덮었고 그 결과 마치 하얀 목화로 이루어진 거대한 성 같은 파묵칼레가 생기게 됐습니다. 파묵칼레는 뒤덮인 층층의 석회암 테라스, 푸른 하늘을 그대로 투영하며 테라스 내부를 꽉 채우고 있는 35C의 뜨거운 온천수,그 온천수 녹여낸 하얀 침전물이 쌓여 만들어낸 장관이 마치 하얀 성벽을 이룬 것입니다. 파묵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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