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와 꽃게(ft. 전어) 찾아 소래포구 왔어요

대하와 꽃게 그리고 전어 찾아서 가을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면 생각나는 대하, 꽃게, 전어를 찾아 가까운 소래포구로 달려가 봅니다. 요즘 대하와 꽃게들이 살이 찌고, 먹기 좋은 제철이라 주말마다 인산인해랍니다. 그래서 평일 주인님 모시고 찾아갔어요 코로나 이후 처음 찾아간 소래포구 주차는 소래제1공영주차장을 이용했고요, 쉽게 소래역사관 옆 위치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과 5분 거리 있으니 참고 바래요(아이들과 방문해 볼 만합니다.) 전통어시장을 한 바퀴 돌며 시세를 알아봅니다. 대하와 꽃게, 전어 그리고 각종 횟감들 보면서 선택 장애가 왔지만 오늘의 목표는 늘 가는 단골집으로 갑니다. 길성호-작지만 다 있음.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계절이 가기 전에 먹어줘야 합니다. 횟감+구이용 구입하고요, 달달한 산낙지도 추가 구입해 봅니다. 크기에 따라 마리수가 달라집니다. 큰놈이 좋아요 그 외 선수들 입장입니다. 광어, 우럭, 노래미, 도미 그리고 이쁜 도다리가 자리해 세꼬시 횟감을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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