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스태프


설강화 스태프

드라마 설강화 스태프가 장문의 글을 게재한 것으로 전해진다. "저는 교묘한 거짓으로 여러분을 현혹하는 게 아닙니다. 셋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전 이번 논란이 이해는 가도 공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며 설강화에 대한 입장을 전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현장 사진을 담당한 사진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설강화 공개 이전부터 논란이 된 내용을 짚으며 실제로 방송이 된 이후에 그것이 가라앉을 줄 알았다는 입장이었다. 그가 본 16부작 대본에는 그 어느 곳에도 논란이 될 만한 소지가 없었다고 여겨서 그렇다. 하지만 그의 기대와는 다르게 설강화 방송이 나가자 국민청원이 또 오르며 이 드라마 간첩이 민주화 운동에 관여했고 안기부를 미화했고 6월 항쟁,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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