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나라 넷플릭스 고소


수리남 나라 넷플릭스 고소

배우 황정민, 하정우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수리남이 공개한 지 닷새 만에 글로벌 3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남아메리카 수리남 외교부가 자국 명예를 훼손했다며 넷플릭스 제작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리남을 묘사하며 마약, 부패에 찌든 식으로 부정적이게 묘사했다는 건데 한국 외교 당국에 대한 항의도 예고해서 한국과 수리남 간의 외교 문제로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리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지난 12일 알버트 람딘 외교, 국제 경제, 국제 협력 담장 장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수리남이 마약을 거래하는 부정적인 장면으로 형편없이 묘사됐다.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수리남은 부단히 노력해서 눈에 띄는 변화를 이뤄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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