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집 사기 더 힘들어 진다


앞으로 내집 사기 더 힘들어 진다

서울시내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앞으로는 주택을 구입하는 일이 더 까다롭고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3억원 이상의 주택을 사거나 그밖의 지역에서 6억원 이상의 주택을 살 때는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 제출해야 해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오는 1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2·16 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다. 주택 취득 시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 증빙자료 제출, 신고항목 구체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조정대상지역에서 3억원이 넘는 주택 거래 신고 시와 규제지역이 아닌 경우에도 6억원이 넘는 주택 거래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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