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부자들에게 배우는 돈 잘버는 기술 노하우!!


조선시대 부자들에게 배우는 돈 잘버는 기술 노하우!!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고 상업을 천대했던 조선시대. '사농공상(士農工商)'이란 표현에서 알 수 있듯 당시 상인은 선비, 농민, 장인에 이어 신분제의 끝자락에 있었는데요. 하지만 차별을 극복하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 거상들도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 인물이 바로 임상옥입니다. 임상옥의 일생은 작가 최인호의 소설 '상도'와 동명의 드라마를 통해 다뤄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대신증권에서는 조선시대 최고 거상 임상옥이 가진 부자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순조 임금의 외삼촌이자 이조판서였던 박종경은 당대 최고의 권력가였습니다. 임상옥은 그와 담판을 지어 인삼 교역권을 따냈는데, 두 사람이 주고받았던 대화가 걸작입니다. "숭례문에 하루에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이 몇 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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