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인셀즈 '미니장기 오가노이드 신약' 새 시대 여나


셀인셀즈 '미니장기 오가노이드 신약' 새 시대 여나

3차원 조직형상 플랫폼 적용해 기존 오가노이드 한계 개선…임상 1상 12월 내 신청 예정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12.22 06:00 수정 2021.12.22 06:40 줄기세포로부터의 생체모사조직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학 치료제`가 임상시험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개최한 `제 6회 KPBMA BIO OPEN PLAZA`에서 셀인셀즈 조재진 대표이사가 3차원 조직형상 플랫폼기반의 오가노이드 치료제 성과를 발표해 이목이 쏠렸다. 셀인셀즈(CELL IN CELLS)는 조재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교내 벤처로 시작한 기업으로 근본적 재생치료를 목표로 3차원 조직형상 플랫폼 기반의 오가노이드 재생의학치료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지난 7월 시리즈B 라운드에서 약 120억원에 투자를 비롯해 총 1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오가노이드란 장기(Organ)와 유사함을 뜻하는 `-Oid`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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