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외소포' 뇌졸중신약 포문 여나…EV시장 26년 38조원 전망


'세포외소포' 뇌졸중신약 포문 여나…EV시장 26년 38조원 전망

로슈·재즈 파마슈티컬스 EV 대규모 투자…에스엔이바이오·엠디헬스케어 임상 진입 전력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3.22 06:00 수정 2022.03.22 12:55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EV, extracellular vesicle)'가 뇌졸중치료제 개발에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뇌졸중치료제로 개발에 실패한 신약후보물질들의 한계점을 줄기세포의 작용기전이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빅 파마 로슈(Roche), 재즈 파마슈티컬스(Jazz Pharmaceuticals) 등이 대규모 기술투자에 나섰고, 국내에서도 에스엔이바이오, 엠디헬스케어, 엑소스템텍, 엑소코바이오 등이 세포외소포 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를 활용한 뇌졸중치료제 개발 동향' 보고서 지난 18일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를 활용한 뇌졸중치료제 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에스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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