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진 "혁신적 이중표적 shRNA·RNAi 전달기술 기반 '유전자 신약' 개발"


큐리진 "혁신적 이중표적 shRNA·RNAi 전달기술 기반 '유전자 신약' 개발"

Bispecific shRNA 탑재 유전자치료제 CA102 임상 1상 가시화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4.06 06:00 수정 2022.04.06 08:54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성공을 이루며 RNA에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미국 대표 리서치 서비스 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RNA 치료제 관련 투자와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 약 2,000건에서 2020년 약 4,500건으로 두 배를 넘어섰다. 시장 규모도 가파르게 증가해 지난해 4,938백만달러(약 6조원) 규모로 추산됐다. 또 연평균 17.6% 성장률로 2030년에는 25,122백만달러(약 30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유망 RNA 기반 신약개발 기업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큐리진은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해당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우신벤처투자, 하나금융투자 등에서 참여했다. 큐리진은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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