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NK세포 관련 기술 '라이선스 인'…NK세포치료제 경쟁력 강화"


박셀바이오 "NK세포 관련 기술 '라이선스 인'…NK세포치료제 경쟁력 강화"

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 출원 특허 기술이전…대량생산 안정성 확보 및 비용절감 기대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5.10 19:04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가 NK세포치료제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특허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출원한 특허이며, NK세포의 활성화 및 증폭을 위해 유전적으로 조작된 세포주 및 그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NK세포는 T세포보다 배양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NK세포치료제의 핵심이다. 현재 대부분 기술은 NK세포에 고가의 다양한 사이토카인을 추가하여 배양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증폭률이나 NK세포의 순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문제가 있다. 이 특허 기술은 유전적으로 조작한 배양보조세포를 활용하여 NK세포를 선택적으로 증폭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는 소량의 사이토카인만 접촉시켜도 보다 더 우수한 증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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