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펙사벡, 술전요법 효과…CRLM 환자서 '완전관해' 나와"


신라젠 "펙사벡, 술전요법 효과…CRLM 환자서 '완전관해' 나와"

프랑스 트랜스진 주도 임상서 확인…9명 환자 중 5명 생존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4.26 15:37 신라젠의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의 효과를 가늠할 수 있는 논문이 공개됐다. 신라젠(대표이사 장동택)은 유럽 파트너사 트랜스진이 수술 예정인 간전이성 대장직장암(CRLM), 전이성 흑색종 환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펙사벡 술전요법(수술 전 정맥투여를 통한 보조요법) 임상결과가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서 운영하는 의학논문 검색사이트(Pubmed)에 최근 공개됐다고 밝혔다. 해당 임상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진행됐으며, 선행보조요법(Neoadjuvant)으로 수술 전 1회 펙사벡을 정맥 내 투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9명 환자 중 8명이 예정대로 수술을 받았으며, 암조직을 조직병리학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CR(Complete response, 완전관해), PR(Partial response, 부분관해)이 각각 1명...



원문링크 : 신라젠 "펙사벡, 술전요법 효과…CRLM 환자서 '완전관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