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료, 바이오사업 진출 위한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현대사료, 바이오사업 진출 위한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코스닥시장 거래명 카나리아바이오로 변경 권혁진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7.13 10:21 현대사료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마무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사료(대표이사 나한익)는 지난달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카나리아바이오로 변경할 것을 결정하고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해 왔었다. 지난 7월 11일 이사회를 통해 100% 자회사인 엘에스엘씨앤씨와의 소규모합병(합병비율 1:0)을 결정함으로써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합병을 통해 바이오 무형자산(난소암, 췌장암, 유방암 치료제 등)을 보유하고 있는 손자회사 엠에이치씨앤씨가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엠에이치씨앤씨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자산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임상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인 신약이다. 종양학 전문사이트 ‘OncoLive’에서 난소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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