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위스키, 브랜디 개념 총정리


[술이야기] 위스키, 브랜디 개념 총정리

도수가 높은 서양술을 먹다보면, 흔히 우리가 양주라고 하는 술을 먹다보면, 라벨을 보며 드는 생각이 있다. 어?? 위스키가 다 양주 아니였어? 응. 아니었어...브랜디라고 적혀있고, 위스키라고 적혀있는걸 보며 갸우뚱..원래 뭐 몸에 좋지는 않지만... 불금, 불토에는 달려야하니까 마셔줘야지. 그래도 알고 마시면 좋잖아?? 1. 위스키와 브랜디의 차이 위스키와 브랜디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증류한 술의 원재료의 차이일까? 하고 넌지시 넘겨짚어 본다. 오~ 맞았어. 브랜디(Brandy) : 포도주(와인)를 다시 증류하여 얻는 술, 흔히 꼬냑!! 이라고 부름 유럽에서는 사과, 체리 등으로 브랜디를 만들기도 하며, 브랜디에는 주로 백포도가 사용된다고 한다. 아래 그림처럼 숙성연도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진다. 위스키..


원문링크 : [술이야기] 위스키, 브랜디 개념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