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6月 2주차


주간일기 6月 2주차

분명 주기를 쓰고 있는데 일기를 쓰는 것 같은 너낌.... 시간 왜 이렇게 빨라ㅠ - 01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집으로부터 멀리 멀리 ㅎㅎ 공교롭게 오픈 시간에 가는 바람에 그 넓은 카페를 우리가 전세 냈음,, 탁 트인 곳이라 숨통도 트인다 비 올 줄 알았는데 날이 좋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 더 좋았다 어쩌다보니 여기 갈 때마다 우리 가족은 한 발 더 나아가넹 또 보았군 Possibility 02 말려있던 잎 하나가 점점 펴지기 시작하면서 세 잎이 네 잎 됐음 자라는 게 눈에 보이니까 너무 재밌다 재미져 진짜 물만 가끔 갈아주고 영양제 조금 주는 것만 하는데 이렇게 잘 자라주니 감사할 따름 쑥쑥 크거라 03 이번엔 언니가 우리집에 공청을 사줬다 우리 언니는 맨날 뭐 사주는 새럼이네,,,, 우리집 공ssick 아.주.나(아낌없이 주는 나무)임 집에 가끔 올라오는 담배 냄새 때문에 사쥼 (담배 즌쯔 뜬드그스 프스르그유) 이 똑똑이가 알아서 색 바꿔가며 우리집 공기 청소를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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