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미사강변도시] 트러플 감자뇨끼 맛집 ‘551-6(오오일육)’

어제 점심,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사는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친구 직장이 마포라 저희집이랑 가까워서가끔 만나 점심을 먹곤 했는데친구가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있다고집으로 놀러오라고 해서기분전환 겸 다녀왔어요.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나오니 좋더라구요.드라이브하기도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친구랑 점심 먹었던 곳이맛집이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간판이 잘 안찍혔는데가게이름이 ‘551-6’이에요.바로 여기 번지수 더라구요.오오일육 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아요.가게 내부도 깔끔하구요.벽에 걸려있는 액자들도 예뻤어요.친구가 감자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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