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논평]'혐오발언' 김성회 비서관 즉각 해임하라!


[진보당 논평]'혐오발언' 김성회 비서관 즉각 해임하라!

결국 자진사퇴로 마무리 되네요. 근데 이사람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비하발언 뿐만아니라, 시민단체의 공금을 횡령한 범죄자입니다. 김성회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아래 다문화센터)의 대표로 재직하면서 운영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정관 위반 사항을 숨기기 위해 허위 자료를 만든 사실이 드러났는데, 아마 이것때문에 자진사퇴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범죄행위도 아주 고약합니다. 개인의 SUV차량 할부금을 다문화센터 계좌에서 납부하게 하여서 400만원의 벌금을 받은 적이 있고, 개인 의료비를 다문화센터에서 내게 하고, 총회 의사록을 허위로 작성하여 등기까지 해버리는 아주 악질적인 범죄자입니다. 단지 윤석열을 적극 지지하고 김건희를 우상화시켜줘서 받은 자리인데, 공과 사는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만 넘쳐나는 청와대는.. 음... 곧... 무.... 정치와 권력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허용할 때, 소수자들의 삶은 실제적인 위협에 노출된다. 혐오가 그 어디에서도 용납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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