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연구소]6·1 지방선거, 역대 최저 경쟁률과 무투표 당선(2022.05.16)


[민중교육연구소]6·1 지방선거, 역대 최저 경쟁률과 무투표 당선(2022.05.16)

내가 사는 지역도 구의원 8개 선거구중 3개가 무투표당선 지역이다. 2인 선거구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한명씩 나와서 무투표 당선이다. 양당정치의 폐해중의 하나이다. 후보자의 어떠한 정견도 들을수 없고 공약이 무엇인지도 알수도 없다. 저 후보가 뭐하는 사람인지는 알아야 되는데. 보수양당체계를 혁파해야하는 또하나의 이유이다 6·1 지방선거, 역대 최저 경쟁률과 무투표 당선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되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총 7616명이 등록했다. 선출 정수는 4132명이다. 전체 후보 평균 경쟁률은 1.8대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저 평균 경쟁률은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때(2.3 대 1)였다. 특기할 점은, 투표 없이 당선이 자동 확정된 무투표 당선자가 총 494명으로 집계됐다는 것이다. 선출 정수의 무려 12%에 달하는 숫자다. 4년 전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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