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연구소] 펠로시의 한국방문 유감(2022.08.08)


[민중교육연구소] 펠로시의 한국방문 유감(2022.08.08)

펠로시의 한국 방문 유감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연방하원 의원단과 함께 2일 밤 대만을 방문한 뒤 3~4일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것은 1997년 이후 25년 만이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은 중국의 거센 반발과 함께 대만해역을 군사적 초긴장 상태로 몰아넣었다. 중국은 해상과 공중에서 대만을 완전히 포위하는 형태로 대규모 군사훈련을 벌였다. 중국 관영 언론 〈글로벌 타임스〉는 이 훈련을 두고 “대만 통일 작전 리허설”이라고 불렀다. 이 매체는 펠로시 의장이 대만에 도착한 2일부터의 상황을 지난 1954년, 1958년, 1995년과 1996년에 이은 “4차 대만해협 위기”로 규정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 이것이 국제 외교의 공인된 원칙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이란 베이징의 중국 정부만이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 합법정부이며, 대만·홍콩·마카오 등은 나눌 수 없는 중국의 일부분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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