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물가 폭탄, 서민 위협”… 양대노총,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


[최저임금] “물가 폭탄, 서민 위협”… 양대노총,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

“노동계는 요구안의 근거로 고물가와 그로 인한 실질임금 감소, 노동자 가구 생계비 등을 들었다. 이들은 “가스, 전기, 교통 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인상은 ‘물가 폭탄’이 돼 노동자 서민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임금 인상으로 실질임금은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일보] “물가 폭탄, 서민 위협”… 양대노총,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 2023년보다 24.7% ↑… “고물가 극복” 최임위, 18일 2023년 첫 전원회의 개최 2024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인 9620원보다 24.7% 인상된 기준을 요구한 것으로, 월급으로 환산하면 250만800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4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노동계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만2000원 #노동계 #물가폭탄 #민주노총 #서민위협 #실질임금 #최저임금 #한국노총

원문링크 : [최저임금] “물가 폭탄, 서민 위협”… 양대노총,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