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순애를 취재하던 MBC기자가 교육부 장관에게 질문하다 교육부 공무원으로 부터 제압을 당했습니다. 지난 1일 박순애 당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정 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임현주 MBC 기자가 카카오 브런치로 밝힌 당시 상황에 따르면, 임 기자는 당시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논란과 박 장관의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한 기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를 위해 그는 무엇을 근거로 초등학생 입학 연령을 앞당기려 하는지 어린 아이들이 일찍 사교육 시장에 노출될 위험은 없는지 돌봄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예산 확보는 어떻게 할 것인지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된 추가 해명 등의 질문을 하려고 했다. 당일 오후 1시30분경 박순애 장관이 나타났고 임 기자는 소속과 이름을 밝히며 박 장관에 다가갔으나, 교육부 공무원들이 임 기자를 제지했다고 전해진다. 임 기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현장에 질문하려는 기자는 저뿐이었는데, 옆에 있던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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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기자가 질문하면 제압당하고, 기자가 "대통령 화이팅!"하면 칭찬받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