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교육연구소] 담대한 구상과 한미연합훈련


[민중교육연구소] 담대한 구상과 한미연합훈련

담대한 구상과 한미연합훈련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윤석열 대통령은 77주년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북정책과 관련해 ‘담대한 구상’을 밝혔다.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와 동북아,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평화에 필수적인 것”이라며 북이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하겠다는 약속만 명확히 해준다면 “북한에 대한 대규모 식량 공급 프로그램, 발전과 송배전 인프라 지원 등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담대한 구상을 밝힌 다음날 16일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연합훈련 시행을 발표했다. 군사 연습과 정부 연습을 병행해 8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 담대한 구상 발표 이틀 뒤 17일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한미 연합훈련 등에 대해) 담대한 구상이라도 양보해선 안 되는 부분”이라고 못박았다. 한미연합훈련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을 을지 프리덤 쉴드(UFS)로 명칭을 바꿨다. 2018년 이후 축소·중단되었던 야외기동훈련을 대규모로 재개하고 북에 대한 반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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