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대로 좋은가? [세상읽기]


은행 이대로 좋은가? [세상읽기]

국회 정무위원회가 11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를 한다. 태양광 대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은행권의 외환 이상송금, 우리은행 횡령 사고, 은행권 이자장사 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등 5대 시중은행 은행장들을 증인으로 채택돼 국정감사장에 출석한다. (이데일리, 10/9) 국정감사장에 5대 은행장들이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시중 은행장들이 동시에 출석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일 정도로 은행에 대한 지탄의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의 사회적 역할, 금융공공성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표현되는 경제 상황은 일상의 의식주 생활마저 극도로 움츠러들게 합니다. 살아남으려면 더욱 허 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지경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국내 은행들은 금리 상승으로 최고의 호시절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5대 금융그룹 당기순이익은 10조 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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