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지키는 의원 되겠다는 오미화·오은미 진보당 도의원


농민 지키는 의원 되겠다는 오미화·오은미 진보당 도의원

"한명만 있어도 정치가 바뀝니다. 보여줘야죠" [이상한 나라의 지방의원] 농민 지키는 의원 되겠다는 오미화, 오은미 진보당 도의원 "정치가 달라졌으면 좋겠다" 정치에 대한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이기도 하다. 이런 주민들에게 "한 명만 있어도 정치가 바뀐다"고 자신있게 답하는 사람들이 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지방의원들의 공통점은 '꾸준히 지역을 일궈왔다'는 것이다. 이들이 현장에서 일궈낸 정치가, '이상한 정치'의 한국사회에서 주목해야 할 점이 아닐까. 그 첫 번째로 30년 동안 농민운동, 지역정치를 일구며 2022년 전남도의회와 전북도의회에 입성한 오미화(전남 영광), 오은미(전북 순창) 의원을 만났다. 운명처럼 향한 농촌, 30년 동안 지역을 일구다 오미화, 오은미 의원의 공통점은 대학졸업 후 '농촌현장'으로 향해, 여성농민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농민운동을 일구고 정치에 입문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왜 농촌으로 향했고, 어떻게 지역 정치를 시작했을까. 전남 영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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